Vista del Barrio del Albaicín, Granada

 

그라나다

 

알람브라의 도시

Catedral de Granada

스페인의 진수라고 생각되는 도시라면 의심할 여지 없이 그라나다입니다. 먼 옛날부터 문화가 혼합되었고 더 좋을 수 없는 입지에 자리하여, 그라나다는 활기 있고 생생하며 또한 문화적이고 친근한 대도시로 형성되었습니다. 알람브라는 웅장한 역사 유물의 상징이며, 매년 3백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도시를 언덕에서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그라나다는 같은 이름을 가진 자치주의 수도이며, 이베리아 반도의 남동쪽, 안달루시아 자치 지방에 위치합니다.

이 도시는 과거, 그리고 미래의 유산입니다. 1238년부터 1492년까지 최후의 보루였고, 기독교 부부 왕과 카를로스 5세가 도착하여 새로운 기독교의 수도로 알-안달루스(Al-Ándalus)를 이끌었으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도록 싹을 틔워 주었고, 1531년부터는 대학 도시가 되어 유럽의 에라스무스에게 주요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그라나다의 거리를 걸으면 나스르 이슬람 학교 근처 고딕 양식의 왕실 예배당과 당당한 바로크 파사드가 있는 르네상스 대성당 등으로 한 발짝 마다 시간을 여행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시에라 네바다의 발치의 사비카 언덕에서 알람브라를 바라보며 세계에서 가장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보면, 오래된 술라이르(Sulayr), 즉 태양의 언덕 위에 하얀 산들이 겨울의 태양 광선을 반사합니다. 그 뒤를 쫓아 작은 골목길과, 알바이신의 석회칠한 담벼락의 비탈길들에서 헤메어 보세요.

Bañuelo
Granada

1984년, 그라나다의 알람브라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들어가며 그라나다의 문화 유산의 중요성이 잘 알려졌으며, 1994년 알바이신도 역시 추가되었습니다. 2014년, 그라나다는 제1의 문학 도시가 되었습니다. 작가와 시인의 요람으로써, 그리고 예술의 영감을 주는 샘으로써 그라나다와 문학의 관계 덕분에 생겨난 일입니다. 한 도시 덕분에 로르카와 알렉상드르 뒤마 사이에 공통점이 발생했습니다.

카스티야인, 아랍인, 그리고 집시들이 살던 사크로몬테 변두리 동굴 덕분에 그들 각자의 음악이 한 데 섞이었고, 그 결과 플라멩코는 스페인에서 가장 독특한 것으로 떠올랐습니다. 플라멩코 삼브라, 그리고 가장 뛰어난 기타 장인을 찾아 레알레호에서 어슬렁거리기, 광장과 거리의 악사들, 또한 플라멩코 패션 쇼핑 등, 모두 독특한 경험입니다.

어느 시기이든지 그라나다를 방문하기에는 최적의 시간입니다. 봄에는 정원, 숲, 안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축제를 축하하는 파티로 가득합니다. 성 주간, 십자가의 날, 성체절 축제입니다. 여름에는 다로(Darro)강의 계곡에서 밤을 식힙니다. 가을에는 온화한 기온과 따뜻한 빛이 최고의 일몰을 선사하며, 겨울엔 크리스마스가 대성당의 당당한 탑 아래 비브-람블라 광장의 작은 상점들을 밝히며, 1월에 접어들면 시에라 네바다는 따뜻한 겨울 태양 밑에서 스키 타기에 최적의 시기가 됩니다.

그라나다는 자연을 접하기에 이상적인 도시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그라나다 평야가 도시 중심에서 15분 거리에 농지를 제공하고, 담배 건조 장인들과 함께 몇 세기를 거친 나스르 왕조의 수로가 그곳에 물을 댑니다. 알람브라 근처엔 헤네랄리페 목초지가 있어, 고고학 유적지 근처 산 속 지대에서 자전거를 타는 독특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다로 강과 헤닐(Genil) 강의 계곡 역시 도시 중심에서 소풍 가기에 적당한 자연 경관입니다.

Otono Granada